▲ 지난16일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회장이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하여 미혼부모 자녀지원을 위한 200만원 전달식이 있었다.

[nEn 뉴스에듀신문] 지난16일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회장이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하여 미혼부모 자녀지원을 위한 200만원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이(E)스포츠 아카데미 명미정 대표와 동행하여 전달식을 하였고 이날 오서진 회장은 지속적으로 은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생명달리기 사역의 가치를 대한민국국민에게 알리는데 지대한 공로를 세워 주사랑 공동체 이종락 담임목사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11년 전부터 부모에 의해 버려지는 어린 생명을 베이비박스를 통해 거두고 돌보는 생명운동을 실천해온 이종락 목사는 “베이비박스로 어린 생명을 구하고 지키는 일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11년 동안 약 2000명의 위기상황에 놓은 어린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480명의 어린이와 산모가 서로 연락하는 관계로 부모의 역할과 사랑으로 생명을 보듬고 양육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서진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백미 300키로 지원과 분유 지원, 미혼부모 교육등 주사랑공동체에 뜻을 알리고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백미 300키로, 분유, 미혼부모 자녀 지원등 으로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아 전달하고 있다.

차별없는 세상으로의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주사랑공동체는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로부터 가족사랑실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