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남부 녹색어머니연합회,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 관할 초등학생 배부.

[nEn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경기도 수원시 남부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5월 어린이 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관할 초등학교 녹색어머니연합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2천여개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수원 남부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수원 남부 경찰서와 연합해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5월에 특히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제작하여 어떤 어린이도 보행자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안전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한편,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은 북유럽 핀란드에서 보행자교통사고율을 90%이상 현저하게 줄인 제품으로 유해성분이 제로인 친환경제품이고, CE 유럽인증 및 KC 인증을 모두 거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교통안전용품이다.

​최근 교육청 및 학교 등지에서 학생들의 의무화 착용을 추진하고 있어서 교육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