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소년수련관

[nEn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월 1일 수영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한생존수영협회(한병서)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장(유준수)이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시민들의 수영교육에 대한 관심확산으로 수영교육의 활성화와 생존수영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보급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아울러 청소년들에게 위기 상황에 대처 가능한 생존수영 능력을 향상, 실전에 도움이 되도록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청소년수련관 소속 체육 지도자들은 대한생존수영협회와 생존수영 커리큘럼 공유 및 효율적인 생존수영 지도법에 대한 연수를 진행 했다.

양 기관은 연수를 통해 초등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생존수영교육과 더불어 교육 현장에서 효율적인 지도법을 연계 , 향후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초등학교 대상 생존수영 교육에 효과성을 나타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지역에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 시설뿐 아니라 용인시청소년정책에 알맞은 청소년의 주요활동 공간으로 청소년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자치활동, 학교연계, 수련활동, 다양한 교육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