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보건대학교 85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

[nEn 뉴스에듀신문]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4월 5일 대강당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85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난 85년 동안 최고의 진심보건 인재를 키워온 대한민국 최고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85년간 우리대학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사랑하는 공동체가족여러분! 이제 개교 100주년인 2036년을 위해 멋지게 뛰어봅시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역사의 역량을 모아 한번 더 도약하는 멋진 한해 만들어 갑시다. 위기를 비상의 기회로 만드는 역사의 현장에서 모두 함께 힘차게 달려가자.”라고 축사를 전했다. 

박명호 교목실장은 “팀은 개인보다 위대하다. 우리 삼육보건대학교 팀이 한마음 한뜻이 될 때 우리는 함께 성공할 수 있다.”라며 “다시 도전할 85년, 이제 우리는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헌신, 열정, 기도를 통해 함께 성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교기념식에서는 ▲치위생과 신선행 교수 ▲행정지원실 박석우 실장 ▲행정지원실 원성혁 팀장 ▲학생성공처 김성원 팀장 ▲행정지원실 김선영 주임 등 5명이 20년 근속자 표창을 수상했으며, ▲의료정보과 박용민 교수 ▲재무실 성은창 직원을 비롯한 2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어 진심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중장기 발전계획을 재정비하여 ‘보건의료 AI특성화 선도대학’, ‘학생중심의 원격평생교육 선도대학’, ‘국제교류혁신 선도대학’으로 설정했으며 학생성공을 최우선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