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트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메이커톤 대회. (사진=지스트 제공)

[nEn 뉴스에듀신문] 지스트는 지난 13일~14일 4차 산업 관련 일반인 창업 프로그램 행사인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메이커톤’을 광주 노블스테이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지역별로 △수도권 4팀 △전라권 5팀 △경상권 2팀 △충청권 1팀 등 총 12팀이 신청했다. 이후 사전 아이디어 노트를 접수받아 9개의 팀(총원 40여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줌’을 활용한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개최, △장비활용교육(3D 프린터) △아이디어를 구현할 소프트웨어 코딩 멘토링 △재료선정 멘토링 △하드웨어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메이커톤(메이킹 마라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의 대상은 전남대학교 R&C팀, 최우수상은 서울디지텍고등학교 MC-OB팀, 우수상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721팀이 수상했다. 대상에는 지스트 과학기술응용연구단장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지스트 창업진흥센터장상과 상금으로 50만원, 3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지스트가 주최하고 △지스트 창업진흥센터 △오픈랩 주식회사 △광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대회를 온라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