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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11.21) 국내 361명 추가 확진정세균 총리 “연말 모임 자제·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
이훈민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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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0  2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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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nEn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403명(해외유입 4,38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명으로 총 26,365명(86.7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3,53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6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3명(치명률 1.65%)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그나마 숨통이 트였던 우리의 일상이 다시 제약될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계획하고 있는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필수적인 활동 이외에는 가급적 집안에 머물러 달라”고 호소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첫걸음을 떼자마자 연일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급기야 사흘 전부터는 300명대에 진입했다”며 “지금의 확산 속도는 지난 2월 대구·경북에서의 위기 상황과 흡사할 정도로 매우 빠르다”고 우려했다.

특히 젊은 층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최근 일주일간 40대 이하 확진자 비율이 52.2%로 나타나 이전 주에 비해 10%p 이상 증가했다”며 “무증상 감염이 많은 젊은 층의 특성상 확산의 범위와 속도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백신이 나온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여러 나라에서 확진자가 더 늘어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오히려 방역에는 독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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