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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 ‘앱랜서’ NIPA 호치민IT지원센터와 업무협약 맞손
이훈민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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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1  18: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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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앱랜서 박종호 법인장(오른쪽)과 NIPA 호치민IT지원센터 이주남 센터장(왼쪽)이 ‘호치민IT지원센터 온라인 채용관 오픈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En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사람인HR(대표 김용환, 143240)의 베트남 현지 자회사 ‘앱랜서(APPLANCER)’가 베트남 구인구직 업계 최초로 온라인 채용관을 오픈한다.

사람인HR은 ‘앱랜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의 ‘호치민IT지원센터’와 ‘온라인 채용관 오픈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호치민IT지원센터 온라인 채용관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IT 인재 채용 공고와 기업 정보를 큐레이션해 보여주는 서비스로, 앱랜서의 베트남 IT 인력 전문 채용 포털 ‘탑데브(TopDev)’에서 운영한다.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호치민IT지원센터 온라인 채용관에 공고와 기업 정보를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 베트남의 IT 구직자들은 견실하고 장래성 있는 한국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따로 모아보게 돼 편리하다.

앱랜서는 채용관 오픈 후에도 호치민IT지원센터와 함께 수시로 우리 기업들과 접촉하고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해 채용관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현지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만성적인 IT 인재 구인난을 해소하고, 한국 기업을 선호하는 베트남 구직자들의 니즈를 충족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앱랜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IT 관련 일자리는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56% 이상 급증해 2015년 이후 가장 증가율이 높았으며, 올해에는 10만명 이상의 IT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구인난이 계속되고 있다.

사람인HR은 삼성전자, 네이버, 인천국제공항, 한국도로공사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공공기관의 온라인 채용관을 다수 운영해오고 있다. 앱랜서는 한국 모기업의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업계 최초로 온라인 채용관을 론칭하게 됐다.

NIPA의 호치민IT지원센터는 우리나라 ICT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지난해 문을 열었다. 호치민IT지원센터는 △베트남 ICT시정정보 제공 △ 네트워킹 구축 및 지원 △ 법률자문 지원 △ 스타트업 교류 지원 등 현지 진출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람인HR 김용환 대표는 “이번 호치민IT지원센터 온라인 채용관 오픈을 통해 신남방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수한 IT 인재를 적시에 수급하고, 베트남 구직자들은 한국의 선진적인 채용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구직 활동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의 AI 기술과 선진적인 서비스 역량을 적용해 베트남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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