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eduhong.com)은 대구도시철도공사 1호선 동대구역에서 ‘생명의 땅, 독도사랑 미술전시회’를 8월 한 달간 개최한다.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픈행사 및 독도사랑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홍선생미술 대구 경산지역 회원들의 작품 700여 점으로 꾸며진 전시회는 대구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독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홍선생미술 관계자는 전했다.

독도사랑 편지쓰기 행사에 참석한 홍선생미술 노현주(초등 3학년) 회원은 “울릉도에 갔을 때 바람이 불어 독도에 못 가보았는데 다음엔 꼭 갈께”라며 독도에 대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다.

‘생명의 땅, 독도사랑 미술전시회’는 오는 8월 30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 홍선생미술(1588-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