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신문=이훈민 기자]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초등 ‘개념쎈’과 ‘라이트쎈’ 2학기 교재를 출간했다. 

좋은책신사고는 이번 ‘개념쎈’, ‘라이트쎈’ 2학기 출간으로 ‘쎈연산’, ‘쎈’, ‘최상위쎈’ 과 함께 초등 쎈시리즈 라인업 1, 2학기 교재가 모두 출시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교재들은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판매중이며, 최상위쎈 3, 4학년 2학기 교재는 4월 말부터 구매 가능하다. 

작년 10월 첫 출시한 초등 ‘개념쎈’과 ‘라이트쎈’은 개념과 기본 문제 학습으로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기를 수 있는 수학 기본서다. ‘개념쎈’은 개념북과 워크북의 반복 학습으로 개념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과서 개념을 사전식으로 잘게 세분화한 개념북을 통해 개념을 쉽게 익히고 워크북의 개념 맞춤 문제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개념을 확실히 다질 수 있다. 

‘라이트쎈’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과 기본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교과서, 익힘책, 각종 평가 문제를 유형별로 세분화했다. 세분화된 유형을 3단계 난이도 문제로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자신감을 갖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분량과 난이도를 조절했다. 

한편 좋은책신사고는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 단독 ‘쎈수학 브랜드전’을 진행 중이다. 쎈시리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쎈수학 연습장과 오답 지우개를 증정한다. 

좋은책신사고 초등콘텐츠본부 이경륜 본부장은 “초등 쎈시리즈는 연산부터 기본기, 문제해결까지 학습자의 목적과 학습 수준에 맞춰서 공부할 수 있도록 라인업이 완성됐다”면서 “특히 개념쎈과 라이트쎈은 기본기를 차근차근 다져 수학 실력을 단계별로 완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