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화여대, 2019 배화 산학협력 EXPO 개최로 산학협력 다양화

[뉴스에듀신문] 배화여자대학교(총장 박성철)는 지난 11월 15일(금) 대학 캠퍼스에서 '2019 배화 산학협력 EXPO'를 개최하였다.

배화여대에서는 '배화 산학협력 EXPO' 행사 기간 동안 배화가족회사 및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협약업체 110여개 산업체들을 초청하여 산업체와 대학 구성원 간의 화합과 상호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올해 개최한 배화 산학협력 EXPO 행사는 중소기업 맞춤형 채용박람회, 캡스톤디자인발표회 및 가족회사 초청을 통한 화합 한마당인 가족회사DAY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서 가족회사 및 산업체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학과 중소기업 화합 한마당인 '가족회사 DAY' 행사에서 박성철 총장은 "가족회사 DAY는 올해 4번째로 맞이하는 우리 대학의 자랑스러운 산학협력 행사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채용박람회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산학협력 교류활동이 활성화되어 대학과 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배화여대는 본 행사에서 취업 및 현장실습 참여에 도움을 준 기업체 중 스마트IT과 가족회사인 (주)37포인트 홍사윤 대표, 전통조리과 가족회사인 코콤텍 골든서울호텔 고성준 대표, 비즈니스일본어과 가족회사인 롯데JTV 권오금 대표 등 총 17개 기업체 대표에게 우수 가족회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산학협력 EXPO 행사에서는 산업체간 상호 홍보의 시간과 산업체인사를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수요조사 및 재직자 무료 교육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발표하여 행사에 참여한 산업체 인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