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뉴스에듀신문=김순복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의 든든한 나침반 역할 기대

뉴스에듀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와 건설워커는 가장 가까이에서 뉴스에듀의 탄생과 성장에 이르는 全과정을 지켜본 산증인입니다.

지난 8년간 뉴스에듀는 교육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분석은 물론 교육계가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며, 교육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8년이라는 시간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정론지’,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프리미엄 교육미디어’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확인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뉴스에듀의 변화에 대해 창간 독자이기도 한 저는 매우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희선 발행인 겸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백년대계입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논리가 개입되어 교육정책 방향이 흔들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과 가치관을 가르치는 교육에 관한 한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우리 앞에 다가 온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필요로 합니다. 뉴스에듀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든든한 나침반’이 돼주기를 희망합니다.

뉴스에듀의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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