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가 개발한 공개강좌 ‘내 집의 모든 것’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을 만난다.

[뉴스에듀TV]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건축공간디자인학과가 개발한 인기 공개강좌 ‘내 집의 모든 것’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K-MOOC 플랫폼을 통해 일반인들을 만난다. ‘내 집의 모든 것’ 강좌는 K-MOOC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6월 10일부터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내 집의 모든 것’ 강좌는 정규 교과과정에서 대표적인 대단위 강좌로 △부동산시장 △금융 △투자 △건축 △인테리어 △세무 등을 관통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히 매학기 수강학생의 오프라인 모임 등을 통해 피드백을 받아 내실 있는 콘텐츠로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왔다. 

건축공간디자인학과 교수는 본 강좌에 대하여 “아파트 구입 시 어느 곳에 어떤 평형의 아파트를 사는 것이 유리할지, 향후에 자산 가치 상승 면에서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할 지 알려드려 내 집의 꿈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유익하다”고 설명하고, "특히 건축, 인테리어, 자산관리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기초 수강과목으로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좌를 개발한 서울사이버대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건축, 공간 디자인 등 분야에 전문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건축·인테리어디자인, 도시경관, 조경디자인 분야까지 포함한 새로운 공간문화를 창조하는 건축디자인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 커리큘럼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 홍선관 교수(학과장)은 “건축 및 공간 디자인은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분야다”며, “서울사이버대 건축공간디자인학과는 건축 디자인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