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김순복 기자]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 '우공비맘 18기'를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좋은책신사고는 초등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교재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우공비맘 서포터즈를 운영해오고 있다. 2011년 1기를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학부모 2천 여 명이 우공비맘으로 활동했다.

우공비맘에 선발되면 좋은책신사고의 초등 베스트셀러 참고서를 무료로 체험하고, 학습 후기를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 게재하는 홍보 활동과 함께, 교재 개선 평가 및 개발에 참여하는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우공비맘을 위한 전용 학부모 커뮤니티에서는 초등 교육 정보와 학습 노하우를 제공하고, 오프모임이나 강연회가 있을 시 우선 참석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공비맘 활동 기간 중 주어진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면 추가 혜택이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18기에는 학부모 200명을 선발하며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