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모

[뉴스에듀=이혜영 기자]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건모 부친 김성대 씨가 지난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성대씨는 향년 79세 나이로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됐다.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BS '미우새' 제작진과 출연진 일부가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으며,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 중인 어머니들 역시 모두 빈소를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운 우리 새끼' 측은 "부친상으로 인한 방송 변동은 없다"며 "지난 방송과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선미 여사가 방송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건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