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이버대, 세무 전문 지식 교육 통한 특화인재 양성

[뉴스에듀] 이달 5월은 2018년 종합소득이 있는 이들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서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 해야 한다.

세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는 기본적인 의무이다. 다만 각자의 소득과 상황에 따라 세금의 액수가 천차만별이라 전문 세무대리인이나 세무서 신고센터 등 도움을 받고 있는 처지다.

4월 21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18년 총 조세수입이 377조 9천억원으로 1년전보다 32조 1천억원(9.3%) 증가, 조세부담률 21.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조세부담률은 국세와 지방세 수입이 GDP 대비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국민들의 세금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ECD 33개 국가 가운데 일부 개발 도상 국가를 제외하고 7번째로 낮은 수치라,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복지 지출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 조세 부담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세무회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세무회계와 자산관리에 대한 필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곳이 항상 존재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이러한 사회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세무회계학과를 개설해 세무회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는 세무와 회계의 기초 및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국가직무능력표전(NCS)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세무와 회계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세무회계 전문인력의 양성과 사회 경제 전반의 학습을 통해 종합적인 경제분석, 금융 자산관리 외 부동산, 인적관리까지 포괄적인 학습을 통하여 고객에 대한 종합적인 생애설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한다.

학과 중점 자격증으로 공인회계사, 세무사, 회계관리, 재경관리사, 전산회계, 세무회계, 기업회계, FAT, TAT, 전산회계운용사, 회계정보사, 감정평가사, ERP정보관리사 등이 있다.

졸업 후 진로로는 국내외 금융기관(은행, 보험사,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사 등), 재무설계 컨설턴트, 일반 기업체 자금 및 회계부서, 국내외 대학원 진학(일반대학원, MBA) 등이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전호진 학과장(세무회계학과 교수)은 “세무회계는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다”며, “서울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는 기초와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세무회계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