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문학인 모임 "춘천의 문장, 춘천이야기"가 4월 25일 김유정문학촌 회의실에서 열렸다.

[뉴스에듀TV=이혜영 기자] 춘천 문학인 모임 "춘천의 문장, 춘천이야기"가 4월 25일 목요일 오후 4시 김유정문학촌 회의실에서 열렸다.

춘천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재수 시장과 최돈선 이사장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30여명의 문인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 문인 명단으로 △전상국 △오정희 △이외수 △최수철 △이순원 △박철화 △최종남 △이도행 △하창수 △박계순 △최준 △박찬일 △함명춘 △이영춘 △이무상 △전윤호 △박제영 △김금분 △허문영 △최현순 △서준섭 △김백신 △박성호 △김혁수 △박종숙 △권혁수 △차창호.

춘천문인협의체 발족했다. 지역문학의 발전 및 연구 관련 자문, 유기적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소설가 전상국(김유정기념사업회 명예이사장)이 회장을 맡았다. △운영위원에 최수철, 박찬일, 박철화, 이순원, 서준섭 △자문위원에 이외수, 오정희, 이영춘, 이무상, 최종남 △간사 함명춘, 홍성걸.

춘천문인협의체 구성을 바탕으로 운영·자문회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이야기문학관 건립에 대한 문학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 모임에 참석한 이재수 시장은 “문학인들의 뜻을 모아 주시면 시에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