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TV] 나비미디어그룹(대표 김순복)이 창립 13년을 맞아 간판 디자인·유지보수와 LED 전광판 제작업 등 종합미디어 사업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나비미디어는 이에 따른 전국 각 시도별 광고사업자, 영업지점과 더불어 지역 간판수리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각 지역 지역본부 개설 가능지역 및 자격은 ▲광역 시·도, 지사 ▲광고사업 또는 옥외광고 유지보수 ▲광고 관련 사업을 준비하시거나 경력자 또는 은퇴하신 분 ▲광고 관련 판매망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싶은 분▲전국적인 네트워크(조직망) 구축을 하고 싶으신 분 ▲옥외 광고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을 구상하거나 운영 중인 분 등이다.

나비미디어 관계자는 "신규 론칭 브랜드로 '다보다(DABODA)'로 결정했다. 이는 '광고물을 소비자가 다본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영업지사와 간판수리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있는 광고전문가는 회사소개서(또는 자기소개서)를 회사 대표이메일( aha310@naver.com )으로 송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