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tv=이혜영 기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주최하는 전시회 ‘새봄, 자연, 향기, 기쁨,행복’이 3월20일부터 4월2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책을 통해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해 온 권 대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전칠기 김영준 명장과 대한민국 대표 화가 20인을 초청해 새봄 맞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과 책이 만나 행복에너지를 창조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전시회에 출품한 화가들의 자작시가 담긴 시집, ‘행복한 나들이’를 출간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2019년 새봄을 맞아 문화예술의 행복한 향기를 대한민국에 널리 퍼트리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했다.

항상 작품 전시에 목말라 있는 화가들에게는 많은 미술애호가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심금을 울리는 작품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양화, 동양화, 서예, 나전칠기, 디지펀아트 등 100점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눈으로 즐기고 가슴으로 느끼는 행복한 즐거움과 함께 인생 작품을 구매하는 행운까지 누릴 수 있다. 현존하는 재테크 수 중 가장 매력적이라는 미술 투자에 직접 도전하는 것이 방법이다.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미술품을 직접 소유하고 감상하는 행복에 투자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미술 투자의 매력이다.

3월20일부터 26일까지는 대한민국 대표 화가 10인의 특별기획전과 초대전으로 꾸며진다. 안남숙, 김순영, 박육철, 오복동, 박영길 화가의 작품 50점과 강석진, 서봉남, 정두진, 김선진, 홍준표 화백의 초대작 15점이 함께 전시된다.

봄을 맞아 자연의 향기를 화폭에 담은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3월 27일부터 4월2일까지는 나전칠기 김영준 명장의 작품 20점이 특별 전시된다.

전통 나전칠기에 현대성을 가미해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그는 빌 게이츠 회장이 의뢰한 X-BOX와 프란체스코 교황의 의자를 만든 세계적인 명인이다. 김 명장의 작품과 함께 역량 있는 화가 박창로, 김현정, 정혜성, 안승준, 김지아나, 남정예, 이목을, 은소영, 오수영, 심소원 등 10인의 작품 35점도 전시된다.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신창조인상’을 수상했고, TV조선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로 선정된 권선복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예술작품을 통해 행복의 에너지를 널리 퍼트리는 첫 시도”라며, “대한민국 대표 화가와 역량 있는 중견화가들의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