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가장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황식 국무총리

〔뉴스에듀=김선희〕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이하 전가연)은 새정부의 출범을 기념하며, 지난 20일(수) 저녁 7시에 세종시 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청소년 가장돕기 위한 그랜드 콘서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종시 행사장에 이만희 전 환경부 장관,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참석 했으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퇴임을 앞둔 김황식 국무총리도 함께 참석해 청소년 가장 아이들과 훈훈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는 청소년 가장 아이들 10명과 백혈병에 걸려 투병중인 조순선양 가족 등 11명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고, 농협중앙회에서는 쌀 10kg 400포대(1000만원 상당)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