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TV 김순복 기자]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겨울철 붐비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항공권으로 다녀올 수 있는 보석같은 해외 여행지를 추천했다.

데일리호텔이 소개한 여행지는 ▲대만의 가오슝 ▲일본의 기타큐슈 ▲일본의 오이타 등 3곳이다.

대만 남부에 위치한 가오슝은 사계절 온화한 날씨로 추운 한국을 떠나 여행하기에 제격이다. 대만 3대 야시장으로 유명한 류허 야시장, 문화 예술 기지 보얼 예술구, 치진섬 자전거 투어 등 도시 구석구석에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하다.

일본의 기타큐슈는 고즈넉함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여행에 낭만을 더하고 싶다면 일본의 근대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모지코 레트로 산책을 추천한다며 "시모노세키로 통하는 해저터널을 통과해 가라토 수산시장에 이르는 코스를 추천한다, 신선한 스시 한 점이면 여행의 피로가 싹 달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오이타는 새로운 온천 지역으로 제격이다.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나 유후인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관광객의 흔적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 오이타는 혼자 묵기 좋은 호텔부터 가성비 좋은 료칸까지 잘 갖춰져 있어 별다른 계획 없이도 훌쩍 떠나 여유롭고 한적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는 것이 데일리호텔 측의 설명이다.

데일리호텔은 이번 기획전을 맞아 겨울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해외호텔 할인쿠폰팩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쿠폰팩은 총 4종으로 데일리호텔 추천 여행지를 포함한 모든 해외호텔 예약 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해외호텔 이용 후 리뷰를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전 세계 해외호텔 이용권을 증정하는 트루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