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김선희 동행취재〕20일(수), 오전 11시에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 사무처에서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강영훈 전 국무총리를 예방하였다.

▲ 20일(수) 오전, 강영훈 前 총리(중앙)를 예방한 국가원로회의 운영위원장 김낙순(좌측), 국가원로회의 임영기 사무처장(우측) ⓒ김선희

▲ 20일(수) 오전, 강영훈 前 총리(좌측)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김계원 前  박정희대통령 비서실장(중앙)과 황헌친 前 1군사령부 참모장(우측) 등 원로들에게도 인사를 드리는 자리로 마련이 되었다. ⓒ김선희

이날 예방에서 강영훈 전 총리 등 군 원로들에게도 함께 인사를 드린 국가원로회의 사무처에게 강영훈 전 총리는 "이번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국가원로회의가 앞으로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국가의 어른들의 경험과 경륜을 국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서 국민들의 위계질서도 바로 잡고 준법정신과 애국심을 갖게 해야 하며, 또 앞으로 국가원로회의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이어 받아 나라를 위해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앞장서서 국민들이나 젊은 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바르게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