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TV=김순복 기자] 인성교육, 인문학, 청소년 안전교육,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한국스타강사연합회가 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데이 등 연말을 맞아 강사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교육 업계에 따르면 산업교육(HRD 기업교육) 강사 규모(2014년 기준)는 한국강사협회 4,000여명, HRD협회 1,700여명, 한국인가관리협회 725명, 통계청은 교육전문가 관련 종사자를 254,000여 명으로 발표됐다. 그러나 현재 공사립 학교 등을 제외하고 1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스타강사연합회는 스타강사와 명강사 섭외 뿐만 아니라 기업행사, 컨벤션, 워크숍 등에 진행자(MC)와 아나운서, 명사, 연예인, 인터넷 스타 등의 섭외도 운영한다. 

주요 강의 과목은 몇해전부터 꾸준한 인기인 인문학과 역사, 철학을 비롯해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인성 교육 및 직업 진로 교육, 안전 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테마별 교육도 진행한다. 

한편 스타강사와 명강사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해 1인기업 강사들의 역량을 높이고 강사인명록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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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사무총장은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직접 스타강사 특강 및 강연 섭외 시 1회성이기 때문에 한두 시간에 수백에서 수천만 원을 지출하고 강사비용이 천정부지로 올라 간다”면서 “전문성의 강사 섭외를 대행하는 단체를 통하면 꾸준한 계약관계에 따라 평판조회로 양질의 강사를 초빙할 수 있는 잇점과 최고 절반까지 강사료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스타강사 및 명강사 강연 초빙에 대한 사항은 한국스타강사연합회 홈페이지 또는 뉴스에듀신문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