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뉴스에듀TV]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내달 6일까지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사회복지전공 58명(정원외 11명) △상담·임상심리전공 98명(정원외 19명) 등이다.

학사 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입학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먼저 서울사이버대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은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개설된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통합적 역량과 윤리적 소양을 갖춘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사회복지상담, 아동·청소년, 노인·보건, 사회적경제·지역사회개발, 다문화·국제사회복지 등 5대 특화분야에 대해 실무 현장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졸업생들이 실무전문가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어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대학원 상담·임상심리학 석사과정은 저출산·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상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공존하는 고령사회에서 개인의 적응과 심리적 문제해결에 조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상담심리전문가, 임상심리전문가, 코칭심리전문가, 아동청소년가족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모든 수업에 실시간 온라인 화상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과 교수 간 의사소통이 활발한 토론 중심 수업을 하며 필요한 경우 수업을 녹화해 복습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달 1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의 경우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