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뉴스에듀tv]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는 지난 19일 ‘2018 한국 국제 스토리텔링 축제 - 영어 교사를 위한 국제 스토리텔러 초청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스토리텔러협회(KISA)가 주최하고,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주관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된 워크샵은 ‘교실 안에서 활용하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실용영어학과 강혜경 학과장이 총괄책임과 사회를 맡았으며, 미국의 스토리텔러 Jennifer MacDonald Whitman 과 Nathaniel Forrest Whitman이 리듬, 음악, 동작을 넣어 활기찬 퍼포먼스로 워크샵을 진행해 청중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혜경 학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학생들은 전문 스토리텔러들로부터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팁을 전수 받았으며, 스토리텔링이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자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 학원 강사, 영어교사들이 재학하고 있는 본교 실용영어학과 커리큘럼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화와 협력’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10개국(영국, 미국, 덴마크, 태국, 루마니아, 인도, 이탈리아, 폴란드, 일본, 중국)에서 진행되는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