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 미디어학부는 뉴미디어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및 뉴미디어의 확산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올해 1학기부터는 기존의 언론홍보학부에서 미디어학부로 학부 명칭을 변경했다. 또 SNS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신설해 소셜미디어 등 뉴미디어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외국어 계열 학부와 연계하고 미디어 전문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한국외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는 탄탄한 이론 교육과 실무 교육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조기 졸업과 높은 대학원 진학률에서 보여주듯이 직장과 병행하며 학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언론, 광고, PR 등 관련 분야 전문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신·편입생들에게 1년간 수업료의 20%를 지원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SNS 전문가 자격증, PR 전문가 자격증,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자격증, 사보 웹진 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소정의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총장 명의의 자격증을 부여하는 등 현장에서 실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실용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