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온라인 어학연수 랭쎄(LANGSSE)가 연세대·성균관대·한국외대 등 전국 12개 대학과 연계하여 해당 대학 재학생에게 ‘랭쎄, 4주면된다’ 취업 영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및 하반기 취업 시즌이 다가오면서 ‘스펙’을 쌓기 위해 영어학습, 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했다. 하지만 토익(TOEIC),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오픽(OPIC) 등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하거나 시험·자격증을 치를 때마다 많은 비용이 들어 고민이 많다. 

이에 온라인 어학연수 랭쎄가 대학생들의 학습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랭쎄, 4주면된다’ 취업 영어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 ‘랭쎄, 4주면된다’ 취업 영어 프로그램은 영어 인터뷰, 영어 취업 면접을 완벽히 준비할 수 있도록 국내외 영어전문가들이 필수 영어 표현을 엄선하여 담은 학습 프로그램이다. 하루 20분, 4주동안 학습하면 취업 시 활용 가능한 100개의 필수 영어 문장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랭쎄는 전국 12개 대학과 연계하여 해당 대학에 재학하는 학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랭쎄, 4주면된다’ 취업 영어 프로그램 8주 정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대학은 강원대(강원), 건국대(서울), 경희대(서울), 단국대(서울), 동국대(서울), 성균관대(서울), 숙명여대(서울), 연세대(서울), 인하대(인천), 전북대(전북), 한국외국어대(서울), 홍익대(서울) 등이다. 각 대학교 취업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내용을 확인한 후 랭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나 홈페이지에서 강의를 신청하면 된다. 

랭쎄 목승철 대표는 “어학공부, 자격증 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이 되는 대학생들을 위해 ‘랭쎄, 4주면된다’ 취업영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랭쎄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영어 실력도 높이고, 취업을 위한 학습 비용도 줄일 수 있는 기회이오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