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봉만대(왼쪽) 감독이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화감독부문을 수상했다.

[뉴스에듀] 봉만대 감독이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화감독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류닷컴, 세계일보 한류문화발전협의회가 주최(사회 개그맨 박영진, MC 송샛별)하고 텐아시아, 파이낸스투데이, 경기도민신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더데일리뉴스, 트레블레저플러스,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내외신문, 뉴스에듀신문TV 등이 후원했다.

봉만대 감독은 17일 오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C)에서 열린 한류의 세계적인 바람과 문화산업 발전에 영향을 미친 대중문화와 순수문화 예술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한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감독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동상이몽', '신데렐라', '덫', '아티스트 봉만대' 등으로 로맨스, 공포, 페이크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를 연출했다. 연기, 예능, 웹 콘텐츠 제작 등을 오갔다.

봉만대 감독은 ”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류에 기여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며 감사할 따름이다. 음양의 조화로운 시대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봉 감독은 1994년《휘파람을 부는 여자》의 조감독을 맡으며 영화계에 입문하였고, 1999년《도쿄 섹스피아》로 데뷔했다.

봉만대 감독은 얼반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로운 웹 콘텐츠를 기획구상 중이다.

행사 조직위원장을 맡은 한류닷컴 이효진 대표는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공연 또한 한류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외 팀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보는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가요부문: 이동준, 길건, 쿨 김성수, 잼 조진수, 배기성, 박강성, 조항조, 박상민, 전 울랄라세션 맴버 군조, 걸그룹 엘리스, 윤수현, 성은, 이수나, 진시몬, 김민교

◇연기자부문: 지대한, 원기준, 안홍진, 최성희, 최철호, 한혜린, 오수범, 윤기원, 이하얀

◇감독·작가부문: 이동삼, 봉만대, 김경옥, 안세희

◇해외 수상자: 일본 가수 신성훈, 중국 가수 황정희, 수첸첸, 황우봉, 중국 배우 심혜리, 이배배

◇문화예술인: 모델 채예솔, 푸드컬쳐랩 대표 안태양,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이수자 류필기, 아시아이미지컨설턴트 회장 김혜리, 아리랑TV 방송 미디어본부장 진홍석,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 이윤태, 동서울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홍규선, 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 대표 이희선, 김덕수풍물단 총예술감독 이윤구, 서울호스피탤리티협회 회장 김경환,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 이사 서은주, 파빌리온 여행사 대표 황선현, 헬스트레이너 김선우, 플러스 KMC 대표 안상진, 일일베어링 대표 송선근, MJ피플· MJ플렉스 대표 김시출, 중한문산 대표 김도영, 교육컨설팅 대표 송샛별, 퓨전국악 강근화와 브이스타, 비보이 알펑키스트, 트래블레저플러스 대표 서진수, 한국레이싱모델 오아희, SM 면세점 이사 조강묵, PTMS 전무 강나연, 베베비앙 대표 최야성, 로얄버전 대표 이미연, 프라이머스이엔엠 대표 권영준, 코리아플랫폼 대표 김영한

◇의정부문: 나경원, 윤상현, 서영교, 송언석, 김광림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