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진 광고홍보전공 재학생들의 공모전 대비 수업

[뉴스에듀=김순복 기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광고홍보전공에서는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재학생들을 위한 공모전 대비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예진 재학생들은 학기 중에 배운 다양한 이론과 실습수업을 기반으로 방학 중에 영상 제작을 하여 공모전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한예진 광고홍보전공은 공모전의 성격과 특징을 분석하고 학생들이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번 수업을 개설하게 되었다.

약 한 달 동안 이어진 수업에서는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주제로 공익광고를 기획하였으며 포스터와 스토리보드를 제작하여 광고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번 수업을 맡아 진행한 한예진 광고홍보전공 김태윤 교수는 “학생들이 광고에 대해 이론적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직접 기획을 하고 스토리보드까지 완성하여 실무에 대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공모전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업을 개설했다.”며 이번 수업에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