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등하굣길에 어린이 가방에 형광재질로 된 30km 제한 표시가 보이는 덮개를 하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일명 가방안전덮개(방수커버)라 불리고 있다. 사진 제공=루미세이프

[뉴스에듀=김순복 기자] 최근 장마철을 맞아 태풍과 동반된 비가 쏟아져 내리면서 초등학생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초등학생 등하굣길에 어린이 가방에 형광재질로 된 30km 제한 표시가 보이는 덮개를 하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일명 가방안전덮개(방수커버)라 불리고 있다.

루미세이프에서는 핀란드 교통안전반사경과 함께 칼라 가방안전덮개와 고급 야간반사를 출시하며, 초등학생 안전에 한발 더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태풍 뿌라삐룬이 시작되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온라인을 통해 루미세이프 칼라 가방안전덮개와 야간반사 모델 주문이 급증해 제품배송을 대기해야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서울,경기,인천,부산 등 주요 대도시 학부형들과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매를 서두른 것이다.

이미 루미세이프는 핀란드 교통안전반사경을 통해 국제안전학교를 비롯한 전국 초등학교에 지역별로 선정되어 전교생이 착용하고 다니고 있어서, 학부형과 선생님들에 인지도가 높다.

비가 내리거나 날이 어두워지면 보행자교통사고율이 높아져 특히, 보행자교통사고율이 가장 높은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되기 싶다.

이런 이유로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이나 칼라 가방안전덮개를 착용하고 다니면, 시인성을 높여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되어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루미세이프는 핑크,오렌지,블루,네이비,그린 색상 등 아이들과 학부형이 선호하는 색상을 충분히 고려하고 분석하여 다양하게 제작을 하여 만족도와 함께 인기를 높이고 있다.

또한, 성별,학년별,반별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인식을 할 수 있게 되어 교육적으로도 효과가 있어 교육계에서 반기고 있다.

한편 태풍 마리아가 또 남부지역에서 한반도로 올라오고 있어서 비와 바람속에도 등하교를 해야 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해 적극적 예방을 위해 루미세이프는 다양한 캠페인으로 칼라 가방안전덮개와 야간반사의 보급률을 높이는데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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