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영교의원은 오전 9시 화천장날을 맞아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를 지원하고 양구, 인제 등을 방문하는 등 강원도 후보들의 선거지원을 했다.

[뉴스에듀] 서영교, 최문순 강원도지사후보, 김세훈 화천군수후보, 조인묵 양구군수후보, 최상기 인제군수후보 등 지원유세

서영교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이 6.13지방선거에서 강원도의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 지원유세에 나섰다.

10일, 서영교의원은 오전 9시 화천장날을 맞아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를 지원하고 양구, 인제 등을 방문하는 등 강원도 곳곳을 쉼없이 돌며 강행군을 이어간다.

서영교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으로 접경지역인 강원도에 필요한 지방자치단체장이 누구인지 강원도민에게 잘 설명드릴 수 있는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후보들이 강력히 지원요청을 해와 강원도를 찾게된 것이다.

서영교의원은 특히 화천의 2사단, 15사단, 21사단, 27사단 등을 비롯하여 강원도에 있는 수많은 군부대들이 겪는 어려움이 많은데 국방위 차원에서 지원을 강화하여 왔고, 특히 철원 등은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고 지원한 바 있다.

서영교의원은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북핵실험, 미사일 시험발사 등으로 한치앞도 볼 수 없게 위기상황이었던 남북관계가 극복되면서 최근 한반도 평화를 이어가면서도 튼튼한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군수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문재인정부와 발맞추고 감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군민들이 풍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더불어민주당 군수를 뽑는 것"이라고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서영교의원은 "서울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불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의 기운을 강원도에 전달해주기위해 왔다"며, "상봉에서 KTX를 타면 1시간만에 올 수 있는 강원도, 이제 평화의 열차가 강원도를 거쳐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영교의원은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평화철도 111유세단의 서울역장’을 맡고 있고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공동본부장이자 유세본부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중랑경제신문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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