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전문 보컬트레이너와 가창력이 뛰어난 연주자를 위한 국내 유일의 체계적인 보컬뮤직 MANUAL을 개발한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학과장 윤경희교수) 2018 봄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29일(수) 오후 7시 홍대에 있는 스테이라운지에서 열릴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성악전공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연주에 담아 발표하는 자리로, 2015년 국내최초 전문 보컬트레이너와 전문 보컬연주자를 위한 특성화 된 커리큘럼 개발을 실천하는 음악과의 전통적인 연주회다.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하모니로 주목받고 있는 보컬앙상블 ‘CCM 클래스(조영아 교수)’와‘J-B-Pam(김건 교수)'의 화려한 무대가 오를 예정이고, 동시에 재학생과 전공교수들이 함께 펼치는 스페셜콜라보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음악전공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리듬워크샵 및 퍼커션스킬클래스(한상현 교수)’를 통한 타악앙상블이 노래와 함께 연주 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2015년부터 보컬트레이너와 보컬연주자를 위한 국내 유일의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학생들을 지도 해 온 백제술대학교 음악과는 매해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타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

2016년 2월 두진수(11학번)가 ‘2016년 MBC 설 명절 특집프로’ <듀엣 가요제>에서 우승한 후 정규편성 된 <제1회 듀엣 가요제>에서 또 한 번의 우승을 하였다. 그 뒤를 이어 같은 해 6월 ‘월미도 작은거인’ 박주현(15학번)이 에 출연하여 장신이였던 파트너 GOD의 김태우와 혼연일체 되어 소름끼치도록 화려한 가창력으로 우승하며 제2대 판듀로 선정되었고 또한 부소정(12학번)이 <제25회 듀엣 가요제>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기도 하였다.

2017년에는 김대권(12학번)이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의 주역배우로 선정되어 장기공연을 해왔고, 2018년 봄의 시작과 더불어 새로운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동하며 뮤지컬가수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

또한 올 해 초에 최다빈(12학번)이 창작뮤지컬 <‘3!4!쓰리포>의 주역배우로 선발되었고, 3월 14일에는 샘오취리와 그뤡이 진행하는 'Men On Air-Greg's 모창 special'에 류제현(16학번)이 guest로 출연하여 ‘음악과 학생들=뛰어난 가창력’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었다.

가장 최근에는 서보민(12학번)과 신상훈(14학번) 그리고 뮤지컬배우 정진영(16학번)이 한상현 겸임교수가 연출총감독으로 수행중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순회공모사업(스마일타악콘서트 & 해피패밀리타악콘서트)에 보이스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전국을 무대로 20회의 순회공연을 진행중이다.

음악과의 학과장인 윤경희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요즈음 전문 보컬트레이너의 역할 및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형기획사를 중심으로 신인가수개발 교육 프로그램에 발성을 기초로 한 체계적인 기초발성교육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발성법으로 특성화 되어있는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의 커리큘럼-좋은 악기로 거듭날 수 있는 기본기에 충실한 보컬뮤직교육-은 기초발성교육을 체계적으로 담당할 전문 보컬트레이너와 가창력 뛰어난 보컬 뮤직 연주자를 양성해 내는 확실하고 유일한 매뉴얼이라 말 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매년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유로 ‘음악과만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들 수 있다. 국악의 성악 또는 클래식음악 성악의 기본인 기초발성 훈련처럼 대중음악까지도 체계적인 발성 훈련이 필수임을 강조하는 백제예술대학 음악과의 독보적이 커리큘럼은 보컬뮤직(vocal music) 커리큘럼(curriculum)은 보컬페다고지1(인체구조와 발성)와 보컬페다고지2(딕션과 창법), 1: 1 전공실기레슨(전문 보컬트레이너를 위한 1:1 발성지도와 장르별 창법지도) 등으로 전개된다.

매 학기 기초발성에서부터 공명이 잘 이루어진 소리개발로 연결되는 음악과의 교육과정은 공연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연주력으로 빛을 발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즉, 음악과 학생들의 가창력이 뛰어난 이유를 제공하는 보컬페다고지 1&2와 Song&Band Ensemble등 전공필수 과목을 포함하여 학생들이 공연자, 기획자, 스탭등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전공선택 교과목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 스타일을 완성도 높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며 학생들 자신의 예술세계의 지평을 확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배가시키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특성화된 커리큘럼일뿐 만 아니라 매우 체계적인 동시에 매우 실용적이다.

위와같이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매해 가창력 뛰어난 싱어(Singer)들을 발굴해내고 있는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는 최고의 교수진을 자랑한다. 학과장인 윤경희교수는 연주자와 보컬뮤직 교육 전문가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2017년 12월 한국산학기술학회에서 논문 “실용음악관련 VOCAL MUSIC 전공분야 용어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리듬앙상블과 기획을 맡은 한상현 겸임교수는 “학생들이 한학기 동안 습득한 음악적 경험과 지식들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