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2018 문화산업 4.0 : 일자리페스티벌’이 오는 3월 12일(월) 이화여자대학교 ECC 다목적홀 및 이삼봉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일자리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7월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며 ‘새로운 세상을 여는 힘, 문화예술’ 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분야에 취업과 창업을 원하는 구직자들과 해당 분야 기업들간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당일 행사장 부스에서는 △마스터플랜 뮤직 그룹, △블루스퀘어, △세종문화회관, △스마트스터디, △신시컴퍼니, △씨네21, △예스이십사라이브홀, △유진엠플러스, △인터파크, △KCMI, △한국공연장매니저협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 국내 유수 문화예술 기업 및 기관의 현직자들이 참여하여 직접 구직자들과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차산업혁명에 발맞춘 문화산업의 미래까지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의 신직업관, △블루캔버스, △스크루바, △아트숨비, △알틴코, △원데이원커뮤니케이션 등 융•복합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을 만나볼 수 있다.

구직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전문가들의 1:1 자소서 컨설팅 부스가 운영되며, ‘청춘’과 ‘취업’을 주제로 한 특강(△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CJ E&M 공연사업부 박종환 팀장)도 진행된다.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를 포함한 이력서 사진촬영도 박람회장 내에서 무료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문화예술 신직업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PT가 이루어져 창직∙ 혁신적 직무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다.

본 박람회는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과 이화여자대학교 프레임 이화창조아카데미(단장 이화여대 무용과 조기숙)가 주최하며, 이화여자대학교 공연문화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인터파크씨어터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