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2월 13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용산구 노숙자센터를 방문,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뉴스에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신은경)은 2월 13일 오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 용산구 노숙자센터(드림시티)를 방문, 임직원이 모은 의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복 나눔 활동’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과 바자회를 통한 기금으로 구매한 생필품을 추가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라고 밝혔다.

KYWA 임직원은 이번 행사 외에도 연말연시, 명절 등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기관과 개인의 부담을 50:50으로 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기부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기여에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신은경 이사장은 “기관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