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형지엘리트 이범구 상무(오른쪽)가 학생복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뉴스에듀] ㈜형지엘리트의 국내 No. 1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23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학생복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포브스코리아 주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로부터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 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7년 연속으로 학생복 부문 대상을 수상한 엘리트는 학생복 최초 전문 디자이너 디렉터 영입, 기업부설 R&D연구소를 통한 끊임없는 기술 연구 및 품질 향상 노력으로 국내 학생복 시장의 발전을 주도해 왔다.

오염 물질이 섬유에 스며드는 것을 막고, 흘러내리는 엘리트 ‘나노 오염방지 셔츠’, 때가 타기 쉬운 '카라'만 떼어낼 수 있어 빨래가 간편한 '탈부착 카라' 등 업계 최초로 오염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교복에 적용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해외사업 진출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11월 중국 패션기업 빠오시니아오(BAOXINIAOOUP)와 합자기업 ‘상해엘리트의류유한회사’를 설립하고 2017년부터 중국 교복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상해 지역 유명 국제•사립 학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교복’ 이미지를 구축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올 해는 현지 영업 인프라 구축 작업을 완료된 만큼 중국 전역으로 영업 범위를 확대하고, 중국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