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학교 취업팀장 정해천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 사무총장이 이번 2017년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뉴스에듀] 호서대학교 취업팀장 정해천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이하 대취협) 사무총장이 이번 2017년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신임 정해천 회장은 현재 호서대학교 취업팀장으로 재직하면서 2016년도부터 사무총장으로 역임하였다. 호서대학교는 충남도권에서 취업률 1위(2014.6.1.일자 및 12.31일자 대학정보공시 나그룹)를 달성하면서 대학생들의 취업과 벤처창업 붐의 1등 공신역할을 톡톡히 해 온 바있다.

정해천 회장은 선출 소감문에서 “대학교 취업과 진로교육의 새바람을 불러오겠다”고 다짐하였다.

신임 정해천 회장이 추대된 ‘대취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관리자 협의체로 매년 정기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대학취업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대학 간 취업 관련 정보교환을 통해 유대를 강화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정해천 회장은 소감문에서 “ k-move사업을 활성화시켜 되도록 많은 대학생에게 더 넓은 해외시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국가를 넘어 세계를 볼 수 있는 글로벌리더를 꿈꾸도록 하고, 또한 각 지역 산업특구에 속한 기업들과의 현장실습체험학습과 같은 현장교육을 통해서 미리 자신의 소양을 찾고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셀프 리더십(self-leadership) 창업교육을 적극 활성화시켜 학생들 스스로 기업인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 그리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을 도입하고자 한다.”라고 진로지도의 다각도 방향모색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