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국립암센터에서는 매년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대상을 운영하는데, 올해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 개인부문에 서부 관내 당하중학교 보건교사 한인실이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6월 20일 국립암센터(경기도 고양시 위치)에서 개최한다.

보건교사 한인실은 2015년부터 계속하여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 학교를 담당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을 기획하여 적극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금연노래부르기 대회 등 체험위주의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의 흡연구역 금연구역 지도를 만들어 그 결과물에 대해 흡연이 빈번한 병원 주변에 CCTV 설치 및 금연 스티커 부착 등으로 지역사회의 금연에도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는 평생금연약속 꽃길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금연의지를 다지게 하고, 금연샌드위치 만들기를 통한 흡연예방 교육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