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매스컴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에 따르면 가뭄에 단비와 같은 방송사 신입사원 채용소식을 포함하여 홈앤쇼핑, MBC, MBC충북, 한국경제TV, BBC, VOA, 로엔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방송사, 언론사,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프리랜서를 모집하고 있다.

홈앤쇼핑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영업부문 MD, 방송부문 PD, 모바일부문 모바일 전략, 마케팅, 큐레이션, 경영지원부문 각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다. 최근 2년 공인 어학 점수가 필요하며, 자세한 기준은 미디어잡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를 통과하면 1, 2차 면접이 진행되며 합격자에 한해 인턴십 기간을 거쳐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진다. 최근 채용시장에서 흔하지 않은 신입사원 채용소식으로 많은 인원이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MBC에서 북한전문기자, 방송정책전문기자를 모집한다. 연령, 학력, 성별에 제한이 없으며, 공인영어성적이 없어도 주요 언론사 취재업무 경력 1년 이상인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기간은 6월 23일(금) 18:00 까지 MBC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전형을 거쳐 실무면접,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전형절차 및 내용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을 확인하자.

MBC충북에서 아나운서를 모집한다. 경력 2년 이상 ~ 5년 미만자를 선발하며, 서류전형, 카메라테스트,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수험표, 졸업/경력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우편 및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은 6/19(월)이며, 입사지원서 양식은 충북MBC 홈페이지 및 미디어잡 채용공고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창사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경제TV에서는 경력 방송기자를 모집한다. 신문, 방송 등 언론사 경력 3년 이상인 경력자를 모집하며, 서류전형, 실기평가,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실기평가에는 카메라 및 실무테스트를 진행한다. 접수 마감은 6/20(화) 17시 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접수 이메일 및 입사지원서 양식은 미디어잡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국 BBC에서 PD를 모집한다. 미디어잡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모집 내용은 미디어잡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분야 경력 2년 이상의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BBC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6/22(목)이다. 

미국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국제방송인 VOA(미국의소리)에서 워싱턴과 서울에서 근무할 취재기자와 VJ를 모집한다. 해당분야 경력 5년 이상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취재기자의 경우 워싱턴 및 서울에서 뉴스 및 시사프로그램 제작 관련 취재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VJ의 경우 서울에서 뉴스 및 특집 영상물 제작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6/23(금)이며, 이메일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 가능한 이메일은 미디어잡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방송·언론사를 포함하여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채용 소식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아이유, 피에스타 등의 소속사로 유명한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마케팅, 서비스, IT개발, 전략, 재무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며, 접수 마감일은 6/25(일)이다. 2017년 인턴십 전형과 무관한 별도의 채용전형으로, 중복지원이 불가한 점을 꼭 확인하자. 로엔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밖에도 디스패치뉴스그룹(취재팀 인턴기자 모집 6/16까지), 그린웹서비스(네이버 스포츠중계 영상편집, 모션그래픽 모집 06/18까지), 아시아경제TV(인턴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6/22까지), 국립중앙극장(방송무대서기보, 운전서기보 모집 6/23까지)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6월 중순, 미디어잡을 통해 방송사, 언론사, 지상파, 종편, 케이블 및 엔터테인먼트, 공공기관 등의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