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아이들이 놀이하듯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생활그림영어동화책인 ‘토키북(Talkiebook)’을 출시했다.

‘토키북’은 Talk와 Book의 합성어로 토키북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말문이 톡톡 터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세부터 5세까지 아이를 대상으로 음식 먹기, 옷 입기, 배변훈련 등 7가지 생활 주제를 담아 책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히고 영어도 배울 수 있다. 또한 탭, 플랩, 휠, 구멍 등 모든 그림책에 다양한 놀이 장치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이하듯 즐겁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으며, 책에서 본 내용을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유명 영미 작가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살아있는 생생한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따라 할 수 있으며, 각 그림책마다 활동책이 한 권씩 있어서, 엄마표 영어 교육이 용이한 점이 또 다른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책과 함께 제공되는 세이펜(Saypen)을 통해 그림에 나오는 모든 사물과 의성어, 의태어까지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어 아이들 혼자서도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제품 구성은 △그림책(Picture Book) 20권 △활동책(Play&Learn) 20권 △그림 영어 사전(Picture Dictionary) 1권 △오디오 CD 7장 △DVD 5장 △가이드북 1권 △세이펜 1개 등 총 69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세이펜 포함 268,000원. 문의전화 1577-0218.

천재교육 아동도서부 김영화차장은 “일상적인 상황에 영어를 접목시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토키북’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토키북’을 통해 배운 영어를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영어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과 영어 교육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