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삼산중학교
(교장 박승순
)는
5월
26일
(금
) 미래 사회와 교육의 방향에 관해 관심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미래 세대의 주인
! 학생
, 미래를 만드는 메이커로
’(강사 이임구
)란 제목으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교육의 방향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
이 날 강연은 미래의 직업 변화, 미래를 이끌어가는 변혁적 기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의 변화, 학교와 학생을 돕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미래 사회의 직업 전망과 이에 대비하는 변혁적 기술로‘VR, 3차원 프린터, 유전자 치료제, 사물 인터넷’등을 꼽았으며, 미래가 필요로 하는 융합형 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호기심, 상상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공감능력’을 꼽았다.
또한,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학교 교육은 변화가 필요하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은 그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학교는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 메이커로서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래 사회의 변화에 맞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며,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으며, 자유학기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