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천재교육이 중고등학생을 위한 수학 학습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스마트폰으로 중1부터 고1까지의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 ‘수학은 셀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수학은 셀파’는 천재교육의 대표 기본서 ‘셀파 해법수학’의 핵심 예제들을 스마트 기기에서 풀어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시 보고 싶은 문제를 따로 정리하는 즐겨찾기와 틀린 문제를 관리하는 오답노트 기능을 탑재하여 다른 수학 학습 어플리케이션과는 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또 ‘수학은 셀파’에서 제공한 수학 문제를 대표적인 질문 답변 서비스인 ‘바로풀기(바풀)’와 연동하여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더욱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총 1,831개 문제로 구성되어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수학은 셀파’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문의전화 02)3282-1793

천재교육 중등교재개발본부 이영욱차장은 “수학은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틈틈이생각하는 문제 풀이를 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이 ‘수학은 셀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면 수학에 대한 감각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