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루미세이프

[뉴스에듀] 이마트가 오는 3월 17일 부터 이마트 전국 주요 지점에서 교통안전반사경 루미세이프(LUMISAFE) 판매를 시작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게 된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은 이마트 각 매장 내 패션잡화 코너에 12종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진열되어 구매가 가능하다. 

최근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율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야간 야외활동 시 300미터 앞에서도 자동차의 불빛에 환희 비추는 안전반사경 루미세이프를 이마트의 전국 주요 지점을 통해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은 보다 쉽게 루미세이프 구입이 가능해 어린이 및 노약자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유럽 핀란드에서 온 루미세이프는 교통안전 반사경 기능 외에 미아·분실 방지 기능까지 제공되면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다 다양한 모양과 색상, 예쁜 캐릭터 까지 악세사리로서도 인기가 높다. 이에 아이들이 평소에 가방 등에 적극적으로 착용하고 다니게 되므로 실제로 교통사고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루미세이프는 KC 및 CE 인증을 통해 입증된 친환경 무해의 고품질 제품이다. 

루미세이프 관계자는 "이전까진 루미세이프가 수도권의 지정 판매처에서만 구입 가능하다보니 지방에서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구입 문의가 많았다"며 "앞으로는 이마트 전국 지점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어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통한 보행자 교통안전 생활화가 전국적으로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