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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잉꼬부부로 소문난 손준호-김소현 커플이 KBS <비타민>에 출연해 비장의 ‘부부의 건강 잇템’을 공개했다.

부부가 매일 저녁 함께 사용한다고 한 ‘이것’에 대해 손준호는 “이걸 함께 하면 숨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진다”라는 힌트를 공개해, 여러 패널들의 19금 상상을 부추겼다. 이어서 김소현은 힌트로 ‘000 강화기구’라고 말하자, 배우 김응수는 “너무 노골적인 것이 아니냐”라며 호통을 쳐, 출연진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잇템’ 공개 후,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이것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용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OST 중 한 곡인 “Take me as I am”을 열창했다. 실제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환상의 하모니에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기립박수를 쳤다는 후문.

또한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케미를 위협하는 <비타민> MC 이휘재-김태훈의 감성 충만한 달달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나름 2집 가수 이휘재와 배우 김태훈의 남다른 노래실력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데…

한편 <비타민>에서는 ‘수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기획, 첫 번째로 ‘무릎관절’ 수술에 대해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제 1탄 무릎관절 수술에서는 노년층의 최대 걱정인 관절염과 함께 인공 관절 수술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사용하는 ‘잇템’은 오늘(19일) 밤 8시 55분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