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2016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 아프리카야 놀자’ 가 11월 19일(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교육지원센터)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협력하는 학교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주5일 수업을 전면 실시하여 매주 토요일에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와 가족 간에도 소통 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예술교육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프리카야 놀자’ 프로그램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놀이를 통해 체험하는 예술 활동 위주의 수업으로 다른 장르와의 연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1기에는 아프리카 공연관람을 2기에는 통합발표회 <예술로 무한상상> 이라는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특별수업도 진행되었다.

특히 <예술로 무한상상> 통합페스티벌를 통해 무대에서 공연하고 관객들에게 받는 호응과 박수는 이색경험으로 참가한 학생은 “아프리카 공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웠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쑥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