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뉴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에듀=디지털뉴스팀] 빼빼로 과자에서 살아 있는 벌레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밤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한 소비자는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빼빼로 과자를 규입했는데, 여기에서 쌀알 크기의 살아 있는 벌레가 우글거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 빼빼로 과자는 유통기한이 4달 정도 남은 제품이었지만, 초콜릿이 하얗게 변색된 것으로 알려졌다. 

빼빼로 과자에서 나온 이 벌레는 인체에 유해한 '수시렁이'의 유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해당 제과업체는 보관을 잘못해서지 제조과정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MBC 기사 보기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962186_5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