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일출봉 앞 바다! 그 속에 불상이 있다? 사진= 'VJ특공대'

[뉴스에듀] 8일 방송되는 'VJ 특공대'는 "성산일출봉 앞 바다! 그 속에 불상이 있다?" 미스터리를 추척해 본다.

하루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산일출봉 앞 바다에 미스터리한 물체가 있다? 바로 수심30m 지점에 불상이 존재한다는 사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들어가 보니 일반 성인의 앉은키와 비슷한 크기의 불상을 볼 수 있었다.

50년 경력의 해녀들도 몰랐다는 정체불명의 불상! 난파선에서 버려진 불상? 원혼을 달래기 위해 넣은 불상? 여러 추측들이 오가는 가운데~ 불상을 바다 속에 모셨다는 스님을 찾아낸 미스터리 특공대. 과연 수중불상의 미스터리는 풀릴 것인가?

저수지 한 가운데에 우뚝 솟은 섬의 비밀은?

경남 경산의 한 시골마을 저수지에 유난히 눈에 띄는 작은 섬이 있다? 마을에서 가장 신성하게 여겨진다는 이곳이 알고 보니 무덤이라는 사실. 게다가 사람의 무덤이 아닌 말의 무덤이라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 그 사연을 추적해보니 과거 왜구를 물리친 마을의 수호신, 한 장군의 말이라는데.

그런데 왜 무덤의 자리를 물 위에 잡은 것일까? 또 어떻게 흙무덤을 물 위에 만들 수가 있었을까? 수상한 말 무덤의 비밀을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추적해본다.

KBS2 'VJ특공대'는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