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오유미 기자] 교육전문기업 두산동아(대표 성낙양)는 유아 대상의 두뇌개발 및 창조력 개발 프로그램 ‘파오파오 친구들’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금) 오전 11시 20분부터 12시 20분까지,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파오파오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파오파오 친구들’은 연구기관 ‘어린이 창조학교’, 창조 미술 교육기관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이 함께 만든 3~7세 유아 대상의 창조적 생각놀이 교구다. 현직 미술작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린 교구 및 교재, 학부모가이드북, 애니메이션 CD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교구를 활용해 우주 텐트, 집, 꽃밭 등 입체적 공간을 만들어 보며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또 미술의 다양한 기법인 데칼코마니, 핑거 페인팅, 롤러 그림 등을 익히며 상상력도 키울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파오파오 친구들’은 6개월, 12개월 두 종류 패키지로 선보이며, 각 프로그램은 월별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할 경우 해당 월에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집으로 매달 배송되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월별 프로그램은 담쟁이 놀이, 도시 만들기, 우주텐트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져 있으며 교구 4종∙교재 4종∙애니메이션 CD 1장, 맘스가이드 1권이 제공된다. 12개월 프로그램을 구입하면 아뜰리에 세트가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