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뉴스에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주호입니다.

뉴스에듀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뉴스에듀신문은 학교 현장의 소식을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학생기자들의 참신하고 생동감 넘치는 보도는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목소리와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듀신문의 학생기자들이 전하는 학생들의 살아 있는 생생한 목소리는 교육행정에 있어서 알토란같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교육정책을 입안하는데 있어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목소리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이러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교육현장이야기, 함께 하는 필통(必通)톡’과 같은 현장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을 활성화 시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교육정책을 만드는데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교육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학사정관제가 현장에 정착되어 가고 있고, 선취업후진학제도가 가시화 되고 있으며, 특히 사교육비가 최초로 감소하는 등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긍정적 변화를 바탕으로 교육정책이 큰 성과를 이룰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교육과학기술부가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뉴스에듀신문 학생기자들의 촌철살인과 같은 조언과 애정 어린 지적을 당부드리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교육뉴스를 발굴해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뉴스에듀신문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교육에 없어서는 안 될 교육전문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