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이희선 기자]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www.f2a.co.kr, 02-755-3755)에서 패션업계 종사자들의 업무향상을 돕고, 패션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의 자기개발을 돕고자 재직자를 위한 국비지원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직장인 국비교육이란 고용보험가입 사업장에 근무 중인 직장인을 비롯해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영업자, 비정규직까지 능력개발향상을 돕기 위해 훈련비용의 일부를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서울패션아카데미)의 직장인 국비과정은 개인별 수준과 진도를 고려한 수업으로, 양장기능사 자격증·실무의상제작·패션일러스트&도식화 과정 중 선택이 가능하며, 주중 야간반 또는 토요반으로 개설되어 있다.

다양한 아이템별 의복 제작을 통한 체계적인 재단법 및 패턴제작과정을 습득하여 내 옷을 내가 꾸미고 만드는 과정을 공부할 수 있고, 선긋기연습부터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창작디자인 및 도식화까지 두루 선택하여 배울 수 있다.

주5일 근무제가 확대 운영되면서, 주말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수강료로 실무중심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직장인 국비지원대상 여부 확인은 고용노동부 고객센터(국번 없이 1350)를 통해 가능하며,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서울패션아카데미) 홈페이지(www.f2a.co.kr)에서 온라인 사전접수 후 선착순으로 등록할 수 있다.

모르면 ‘손해’ 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의 재직자를 위한 국비교육과정은 오는 6월 16일(토) 개강을 앞두고 선착순 모집 중에 있으며, 만만치 않은 교육비 부담 때문에 자기개발을 미뤄왔던 직장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직장인 국비교육 이외에도 실업자(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배움카드제(구, 계좌제)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요일별 차별화된 실무중심의 패션특성화 교육으로 수료 후 패션디자이너, 패터니스트,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패션분야로 취업연계를 받을 수 있어 졸업생들의 높은 신뢰감과 만족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