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형남 에듀윌 대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초석이 되길 기대하며.."

[뉴스에듀] 안녕하십니까.

에듀윌 대표이사 양형남입니다. 

뉴스에듀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에듀신문은 그 동안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라는 모토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생동감 있게 잘 전달해 주었습니다. 

특히, 국민기자들이 전하는 교육 및 사회 이슈에 대한 정보들은 계층 간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 내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년대계(百年大計)'란 인재양성이 국가와 사회발전의 근본초석이며, 그 양향이 심원하기 때문에 '백 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이라는 뜻으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린 아이부터 교육정책 입안자까지 모두가 참여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여론 수렴의 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열성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뉴스에듀신문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 질 것입니다.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뉴스에듀신문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펼칠 활동들이 크게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인성교육과 전인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 잘못된 점은 언론의 눈으로 날카롭게 지적해 줄 수 있는 전문성과 정론성, 상식을 갖춘 언론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에듀윌도 뉴스에듀신문과 함께 열린 자세로 열린 교육, 평생 교육의 기반을 다져나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뉴스에듀신문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며, 교육과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교육전문지로 오래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9일 

(주)에듀윌 대표이사 양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