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대표 송민우)는 아시아-아프리카 희망기구(World Hope Asia & Africa Foundation, WHAF)의 ‘꿈꾸는 도서관 1촌 맺기’ 프로젝트를 통해 캄보디아 어린이 도서관에 책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잉글리시에그는 2014년말완공예정인캄보디아의도서관및네팔의유치원등에책 30세트를기부한다. 지난 2010년 4월 출시 이후 3만 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한 잉글리시 에그는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하여 자연 발화를 이끄는 콘텐츠로 유명하다. 이번 기부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다. 

아시아-아프리카 희망기구(이하 와프)가 진행중인 ‘꿈꾸는 도서관 1촌 맺기’ 프로젝트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학교 및 지역청소년센터와 일촌을 맺고 영문도서기증과도서관건립을지원하는프로젝트다. 와프는현재캄보디아 10개의학교에도서지원및교육프로그램개발을통해도서관이지속적으로운영, 발전될수있도록돕고있다. 

한편, 잉글리시 에그의 송민우 대표는 “이번 교재 기부를 통해 캄보디아, 네팔 어린이들에게도 잉글리시에그의 콘텐츠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국내외 어린이들이 잉글리쉬 에그를 통해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